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스페스 티렐 (문단 편집) === [[뉴 카펜나의 거리]] === 뉴 카펜나의 거리에서 재등장한다. [[아자니 골드메인]]에 의하면 뉴 카펜나가 위치한 '''카펜나'''라는 차원은 [[피렉시아]]에 의해 황폐화된 엘스페스의 고향 차원이며, 뉴 카펜나는 다른 모든 것들이 멸망한 이 차원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도시로 묘사된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 차원은 피렉시아의 침공을 '''극복해냈다'''는 것이 되므로, 그 과정을 알아내기 위해 아자니의 부탁으로 뉴 카펜나로 오게 된 것. 뉴 카펜나에서 [[세탁소]] 알바(...)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다가, 수금을 위해 찾아온 마에스트로스의 요원들이 세탁소 주인을 잔인하게 폭행하자 ~~백색 종특~~ 참지 못하고 이들을 도발한 뒤 때려눕힌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간부 안헬로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면서, '''피렉시안을 제압하는 천사'''를 묘사하는 조각상을 발견하고 자신의 원래 목적에 관한 실마리를 찾게 된다. 엘스페스의 고향 차원은 다른 차원에 비해 시간의 흐름이 빠른 곳으로, 엘스페스가 어렸을 적 플레인즈워킹한 이후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피렉시아의 침공이라는 사건조차 잊혔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다. 안헬로에 따르면 엘스페스라는 이름은 수 세기 전에나 쓰였을 옛날식 이름이라고. 결국 마에스트로스의 수장인 잰더의 분부대로 요주의 인물이었던 '지아다'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를 지켜내는 데 성공하고[* 뉴 카펜나의 핵심 자원인 '''헤일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이라서 요주의 인물이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헤일로는 동상 안에 갇힌 '''천사의 정수'''다. 즉, 지아다 역시 소녀의 모습을 한 채 기억을 잃은 천사였고, 엘스페스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각성한다.], [[오브 닉실리스]]에 의해 자신이 살해될 것을 예견한 잰더가 안헬로에게 '엘스페스가 살아서 돌아오면 자신의 기록실을 조건 없이 열람할 수 있게 하라'는 유서를 남긴 덕분에 엘스페스는 잰더가 그동안 모은 정보를 열람하며 머릿속 퍼즐을 끼워맞춘다. 그리고 "[[도미나리아]]로 가서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아군을 더 모아야 한다]]"는 말을 하며 뉴 카펜나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